최근 블로그 통계를 보면, 벨페몬 덱을 찾아온 테이머들, 벨페몬 덱을 검색해서 찾아온 테이머들이 많다.
그러나 의외로 인기에 비해 벨페몬 덱에 대한 칼럼은 찾기 힘들었고, 그나마 가져온 해외 칼럼 마저도 퀄리티가 좋지 않아 참 난처했다.
따라서 벨페몬 공략글을 다시금 작성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는데, 다행히 기존의 칼럽을 작성한 테이머의 인터뷰가 있어 번역하여 가져와보기로 했다.
서론은 이만 줄이고 본격적으로 벨페몬 덱을 살펴보자
+기존의 칼럼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 [BT13] George: 벨페몬 PPG Regional 우승덱
[덱 구성]
1. 디지타마
BT3-006 / LV.2 / 푸치메라몬 / DP -
유년기 / - / 화염형
등장 코스트 - / 진화 코스트 -
-
진화원 효과 :【소멸 시】【1 드로우】(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1장 뽑는다). 그 후, 자신의 패를 1장 파기한다.
- BT3-006 푸치메라몬*4
디지타마는 푸치메라몬을 4장 사용합니다.
이 덱에서는 카드를 드로우하고, 패를 순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BT6의 뿔몬도 고민을 해봤지만, 굳이 필요하다고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왜냐면 이 덱은 카드가 소멸되면서 얻는 부분도 있으니까요.
2. 성장기
- BT13-080 프로토 기즈몬 *4
프로토 기즈몬은 디지타마를 소모하여 등장 코스트를 감소하여 등장할 수 있어서 강력합니다.
또한 다른 4레벨 5레벨 기즈몬으로 이어지는 카드이기 때문에 꼭 필요하죠.
- BT8-071 사이케몬 *3
사이케몬은 로얄 나이츠를 겨냥한 카드입니다.
실제로 이번 대회에서 로얄 나이츠를 3번 만났고, 이 카드가 활약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기즈몬 AT와 콤보도 좋아요.
룰상 사이케몬이 먼저 소멸되기 때문에, 사이케몬을 소멸시키고 등장 코스트를 줄여 기즈몬 AT를 꺼낼 수 있죠.
로얄 나이츠 입장에서는 정말 약오르는 콤보가 될 것입니다.
또한 이 카드가 소멸되더라도 아스타몬의 진화원 효과로 언제든 다시 꺼내올 수 있어요
로얄 나이츠와 첫번째 대결에서는 이 효과로 사이케몬을 계속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사이케몬이 상대에 의해 제거되는 건 중요하지 않더라고요
- BT13-078 파스코몬 *4
파스코몬은 소멸 시 1드로우, 1파기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효과도 좋지만, 진화원 효과는 특히 강력한데요, 상대의 턴 종료 시 아무 조건없이 1드로우 1파기를 할 수 있어요.
만약 슬립 모드가 필드에 있다면, 파스코몬을 안전하게 지키며 패를 순환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필요한 카드를 트래시에 쌓으면서 패를 조절하고, 콤보를 준비할 수 있었죠
3. 성숙기
덱을 준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EX2 도베르몬을 추천해줬어요.
덱을 파기하고 보라색 디지몬을 회수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카드는 맞지만, 저는 드로우와 패 파기 효과에 집중하고 싶었습니다.
- BT13-083 기즈몬:AT *4
이 카드는 무조건 4장을 사용합니다.
레벨 3 디지몬을 소멸시킨다면 2 코스트로 등장할 수 있으며, 2장을 드로우하고 패에서 2장을 파기하는 효과는 강력합니다.
또한 레벨5 기즈몬: XT로도 이어지기도 합니다.
- ST6-08 데블몬*2
데블몬을 블로커로 사용하는 것은 유용했어요
물론 샤인그레이몬을 상대로 한다면, 금방 소멸되겠지만, 돌진을 사용하는 그레이몬 덱을 상대로는 슬립 모드를 지켜주는 역할을 했죠.
- BT7-069 아이즈몬:스캐터모드 *4
다음은 아이즈몬 세트입니다.
저는 스캐터모드 4장과 아이즈몬 1장을 사용했습니다.
스캐터모드는 주로 패가 막히거나, 게임의 중후반에 패가 2장, 또는 3장 밖에 없었을 때 패를 늘리기 위해 사용합니다.
3드로우 2파기를 지원하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패가 1장 늘어납니다.
- BT7-072 아이즈몬*1
이 카드는 제 덱에서 가장 강력한 카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패 파기가 많기 때문에 그냥 등장하기 쉽고, 그 위에 바로 아스타몬을 진화하면서 이어지는 콤보는 빠르고 강력합니다.
4. 완전체
- BT13-086 기즈몬:XT *3
5레벨 기즈몬은 3장만 사용했습니다.
사실 이 카드는 등장 시 효과로 장태수를 1번만 등장시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게임 초반에 살아남은 스캐터 모드를 소멸시킬 수도 있지만, 게임 초반에는 블로커로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그리 강력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장태수와 함께 필드에 있다면 강한 카드임은 틀림없습니다.
- BT13-084 아스타몬*4
아스타몬은 이 덱의 핵심 카드입니다.
벨페몬: 슬립 모드로 코스트 지불없이 진화할 수 있고, 진화원 효과로 패를 파기했을 때, 트래시에서 디지몬을 꺼내올 수 있습니다.
스캐터 모드를 꺼내 패를 보충하거나, 데블몬을 꺼내 슬립 모드 또는 상대의 공세를 한 박자 방어해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사이케몬을 꺼내 상대를 압박할 수도 있겠죠
5. 궁극체
- BT13-088 벨페몬 :슬립 모드 *4 / BT13-091 벨페몬: 레이지 모드 *4
이 두 카드는 이 덱에서 가장 강력한 카드이며, 덱의 메인 어택을 수행합니다.
특히, 레이지 모드로 상대의 시큐리티를 한번에 4장 제거하는 것은 매우 강력하죠
- BT7-077 니즈헤그몬 *2
이 카드는 MVP 였어요.
저는 이 카드가 레벨 6 디지몬이 아니라 해머 스파크와 같은 카드로 생각하고 플레이했어요
메모리 보정 테이머가 없기 때문에 이 카드로 메모리를 얻는 게 굉장히 유용하고, 슬립 모드의 효과로 상대의 공격을 무효로 돌리면서 메모리를 가져올 수 있어요.
극단적인 경우에는 턴을 뺏어오기도 하죠.
저는 이 효과가 좋아서, 어둠으로부터 부르는 소리를 이용해 니즈헤그몬을 자주 가져왔어요.
사용한 카드를 다시 패로 가져와 해머 스파크를 장전하곤 했죠.
6. 초궁극체
- BT5-087 오메가몬 즈왈트*1
반대로 이 카드는 MVP는 커녕, 가장 나쁜 카드였던 것 같아요.
이 카드는 아무것도 안했습니다.
전체 대회에서 딱 한번 사용할 수 있었지만, 덱 위에서 카드를 3장 밀기만 하고 끝이였어요.
"안녕? 나는 즈왈트야" 그게 끝이였죠
사실 게임 후반에 데블몬을 가져와 한 턴 버텨주는 용도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벨페몬 덱은 공격적인 덱이고, 레이지 모드의 공격력이 더욱 강했기 때문에 오히려 덱의 일관성을 흐리는 판단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회가 끝나자 마자, 이 카드를 뺐어요.
대체할 카드로는 BT6 임프몬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패를 버릴 수 있고 7대마왕 카드를 다시 패로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할거라 생각합니다.
대상은 당연히 벨페몬: 슬립 모드가 되겠군요
7. 옵션
- BT7-107 어둠으로부터 부르는 소리*1
어둠으로부터 부르는 소리도 잘 사용했던 카드 중 하나입니다.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패가 점차 적어지기 마련인데 그런 때 패 보충을 하기 좋았어요.
스캐터 모드를 가져와 추가로 패 보충을 하거나, 기즈몬을 가져와 필드를 불리고 새로운 기즈몬을 꺼내는 식으로 사용했어요.
물론 니즈헤그몬도 유용했죠
그러나 이 카드가 제한 카드가 아니었더라도 2장 이상은 사용하지 않았을 거 같아요.
벨페몬 덱은 그 특성상 패를 6장 이하로 유지해야하거든요
- P-040 퍼플 메모리 부스트!! *3
이 덱에는 메모리 보정 테이머가 없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카드를 서치하면서 메모리를 보정할 수 있는 이 카드가 유용하다고 생각해요.
주변에서는 아날로그 소년을 추천하기도 했지만, 저는 메모리 때문에 메모리 부스트를 사용했습니다.
이 덱에서는 진화원을 가진 레벨 5 디지몬이 많지 않기 때문에, 두번째 효과를 사용하기 어려운 것도 있었습니다.
딜레이 효과는 주로 아스타몬을 위해 사용했는데요
아스타몬으로 진화하기 위해 사용하기도 했고, 극단적으로는 메모리 부스트를 모았다가 7 코스트를 한번에 벌어 아스타몬을 등장시키기도 했어요
이렇게 벨페몬: 슬립 모드를 쉽게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이 덱의 메인 플랜인 벨페몬을 꺼내는 것이 가장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는 아날로그 소년보다 메모리 부스트를 채용하는 것이 맞았죠.
BT13-109 / 기프트 오브 다크네스 / 사용 코스트 6
【메인】 LV.6 이상인 상대의 디지몬 1체를 소멸시킨다.
그 후, 자신의 디지몬 1체를 자신의 트래쉬의 「벨페몬:슬립 모드」에 코스트를 지불하지 않고 진화할 수 있다.
시큐리티 : 【시큐리티】 자신의 패에서 디지몬 카드 1장을 파기하는 것으로 파기한 카드의 LV. 이하인 상대의 디지몬 1체를 소멸시킨다.
- BT13-109 기프트 오브 다크네스*3
원래는 2장을 쓰려고 했는데, 마지막에 레벨 5 디지몬을 한장 줄이고, 이 카드를 한장 추가했어요.
결과적으로 이 판단이 좋게 작용했습니다.
샤인그레이몬과 대전에서 시큐리티에서 이 카드가 2번이나 나왔고, 샤인그레이몬과 라이즈그레이몬을 잡으면서 게임이 유리하게 흘러갔어요
이 카드는 정말 강력한 카드이며, 3장에서 줄일 계획은 없습니다.
몇몇 벨페몬 덱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저는 필수카드라고 생각해요
시큐리티에서 발동될 경우 게임을 쉽게 뒤집어주기도 하고, 테이머로 상대의 6레벨 디지몬을 제거하지 못했다면, 이 카드로 제거할 수도 있겠죠
8. 테이머
BT13-103 / 장태수 / 등장 코스트 3
【자신의 턴】 명칭에 「벨페몬」을 포함하는 카드가 등장했을 때, 명칭에 「기즈몬」을 포함하는 자신의 디지몬 1체를 소멸시키는 것으로 소멸한 디지몬의 등장 코스트만큼 지불하는 등장 코스트를 마이너스한다.
【상대의 턴 종료 시】【턴 1회】【1 드로우】 하고, 자신의 패를 1장 파기한다. 그 후, 이 테이머를 명칭에 「벨페몬」을 포함하는 자신의 디지몬 1체의 진화원의 아래에 두는 것으로 LV.6인 상대의 디지몬 1체를 소멸시킨다.
시큐리티 : 【시큐리티】 이 카드의 코스트를 지불하지 않고 등장시킨다.
- BT13-103 장태수*3
장태수는 4장까지는 필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패에서도 자주 버리기도 하고 기즈몬으로도 불러오기 쉬웠거든요.
그래서 저는 3장만 사용했습니다.
[덱 별 운영]
- VS 샤인그레이몬
샤인그레이몬을 상대할 때는 최대한 빠르게 템포를 가져가려고 했습니다.
적어도 샤인그레이몬과 비슷한 정도로요.
패에 기즈몬을 모아두는 식으로 진행했고, 패의 레벨별 기즈몬을 모아 필드의 디지몬을 소멸시키고 등장 코스트를 감소시키면서 빠르게 기즈몬 레벨을 올렸습니다.
이렇게 초반 2~3턴 이내에 레이지 모드를 세팅하는 걸 목적으로 했습니다.
만약 그전에 상대의 버스트 모드가 준비된다면 받아들여야지요. 그런 게임입니다
첫번째 샤인그레이몬을 상대할 때는 운이 좋았습니다.
상대가 필요한 카드를 찾지 못했거든요, 유일한 3 메모리로 서치 성장기를 등장시켰지만, 끝내 라이즈그레이몬을 찾지 못하여 이길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매치업에서 상대 샤인그레이몬은 제 슬립 모드의 DP를 22000이나 다운시켰습니다.
루인 모드로 -10000을 부여하고, 최후의 일격으로 -12000을 부여했죠.
그러나 상대는 이 콤보를 위해 저에게 8 메모리를 넘겨주었기 때문에, 이 메모리로 게임을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 VS 미라쥬가오가몬
상대의 덱이 미라쥬가오가몬인 것을 파악했을 때에는 최대한 빠르게 기즈몬으로 어택을 했습니다.
미라쥬가오가몬은 제 기즈몬을 패로 돌려보낸다는 점을 알았기 때문이죠
이렇게 초반에 저레벨 디지몬으로 시큐리티를 깎아내고, 레이지 모드로 게임을 닫는 플랜을 준비해야했습니다.
미라쥬가오가몬과 매치업은 5:5라고 생각해요
내 콤보를 준비하지 못하면, 상대는 내 필드를 계속 패로 되돌리면서 게임 내내 밀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거든요
BT11 카드는 정말 까다롭습니다.
패를 지속적으로 순환하는 벨페몬에게는 패가 늘었을 때 메모리를 가져가는 효과는 너무 성가십니다.
결국 상대의 필드에 위와 같은 효과가 없는지를 항상 체크했어야 해요
그렇지만 결과적으로 저는 이 매치업에는 5:5를 주고 싶습니다.
깜박했는데, 샤인그레이몬과 대전은 4:6으로 조금 불리합니다.
제 경우에는 운이 좋아서 이길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미라쥬를 상대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하는 키워드는 회피인데요
회피 디지몬을 제거할 좋은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미라쥬를 레스트 시켰어도, 기즈몬의 효과로 패를 보충한다면 토마의 효과로 미라쥬가오가몬은 다시 액티브합니다.
이 실수는 정말 자주 반복돼요
따라서 미라쥬가오가몬을 상대할 때에는 지능적으로 플레이 해야합니다.
언제 카드를 뽑을지 말지를 잘 판단해야 합니다.
상대는 액티브와 메모리를 받을 수 있고, 결국 이 차이가 게임을 벌어지게 만들거든요
- VS 로얄나이츠
마지막으로 세번의 로얄나이츠과 경기를 치뤘습니다.
첫번째 상대와 대전에서는 계속해서 사이케몬을 꺼냈고, 상대는 사이케몬을 치우지 못했습니다.
두번째 대전에서는 상대가 시스터몬까지 활용하여, 내 시큐리티를 모두 제거할 수 있었지만, 저 역시 아스타몬의 진화원 효과로 데블몬을 꺼내 패배를 피해낼 수 있었습니다.
그 후로는 장태수의 효과로 상대 디지몬을 2체 소멸시킬 수 있었고, 추가로 한장을 더 삭제하며 흐름을 따라가려고 했습니다.
레이지 모드로 상대를 공격하고, 다시 슬립모드로 돌아오면서 공격을 막는 작업을 반복하면서 승기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대전 역시 사이케몬을 꺼내어두고 레이지 모드로 계속 공격을 이어나가면서 승기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사이케몬이 정말 중요한 매치업이에요.
[주요 카드]
이 덱에서 MVP를 꼽으라면 참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모든 카드들이 제 역할을 수행하거든요.
사이케몬은 로얄나이츠와 대전에서 큰 활약을 펼쳤습니다.
정말 강력했죠.
니즈헤그몬은 샤인그레이몬과 대전에서 유용했어요.
상대가 공격을 할 때 저도 메모리를 받을 수 있는 수단이 되었거든요.
공격을 위해 최건우에게 1 코스트를 지불했지만, 공격을 막는 과정에서 턴이 넘어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레이지 모드는 메인 어태커로 어떤 덱을 상대하더라도 항상 큰 활약을 해줬습니다.
장태수 역시 로나, 샤인, 미라쥬를 상대로 유용했습니다.
위 덱들은 모두 레벨6 디지몬을 필드에 남겨둘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레벨6 디지몬을 소멸시키는 효과는 항상 유효했습니다
[준비]
벨페몬이 발매되고 거의 매일 5매치 이상 연습을 했고, 가능한 모든 로컬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BT13 카드가 공개되고 발매 전부터 각 매치업 간의 상호작용을 연구하기 시작했어요
왜냐하면 상대 덱의 대처법을 모른다면, 순식간에 게임이 기울어지거든요
여기에는 블록 타이밍이나 슬립 모드의 공격 무효화 타이밍, 아스타몬의 효과 등이 있겠죠
이 덱은 자원관리가 중요한 덱이며, 어떤 시점에 무엇을 해야하는지 잘 이해해야 합니다.
[마치며]
저는 디지몬TCG를 BT1 부터 시작했습니다.
사실 북미에 발매되기 전부터 프록시를 사용하여 게임을 즐기곤 했어요.
디지몬을 좋아하고, 이 게임도 너무 재미있으며, 커뮤니티의 모두들도 너무 좋습니다.
저는 원래 유희왕을 플레이 했는데, 디지몬 카드에 집중하기 위해 유희왕을 접었습니다.
그리고 그 선택에 후회는 없습니다.
디지몬 카드의 서로 상호작용을 통해 게임이 흘러가는 게 너무 재미있어요.
유희왕은 서로 간의 상호작용이 거의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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