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디지몬카드, 어떤 이벤트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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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카드 이벤트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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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디지몬카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이벤트의 종류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초보자 가이드를 잘 따라왔다면 이제 매장 방문과 게임을 하는 방법 등에도 익숙해졌을 테니, 여러 이벤트를 참가하면서 더욱 재미있는 경험들을 쌓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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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인 이벤트

디지몬카드의 퍼블리셔 대원미디어에서 주최하는 공인이벤트로 강습회부터 최강자 선발전까지 여러 이벤트가 존재한다

공인이벤트답게 디지몬카드 공식 카페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개최 소식을 공지하며, 커뮤니티에서도 가장 화제가 되는 행사다.

관련된 최신 공지는 아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디지몬카드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 : https://digimoncard.co.kr/event

이벤트

 

공식 이벤트의 종류는 크게

- 강습회

- 테이머 배틀

- 매장 대회

- 홀 대회

- 선발전으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다

각각의 이벤트를 세부적으로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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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습회

디지몬카드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유저들을 위한 강습회로 비정규적으로 열린다.

발매 초기에는 다양한 공인 매장에서 진행했으며, 발매 후 어느정도 기간이 지난 지금은 강습회의 진행 빈도가 떨어지고 있다

현재는 주로 큰 대회에서 사이드 이벤트 등으로 열리는 편이며, 사전 신청이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강습회 참가 시, 초심자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함께 제공하니 기회가 된다면 참가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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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 운영되는 테이머 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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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테이머 배틀

게임 초기, 디지몬카드를 즐기는 테이머들이 공식 이벤트가 많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대원미디어에서는 디지몬카드 테이머 배틀을 상시로 운영하기로 공지했다.

실제로 큰 규모의 대회와 겹치지 않는 선에서는 거의 매주 진행되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매달 한 달 치 일정을 미리 공개하고 있다.

경쟁적이지 않은 라이트한 분위기이며, 사전접수 없이 시간과 날짜를 맞추어 매장에 방문하면 쉽게 참가할 수 있다.

 

참가상으로는 테이머 배틀 전용인 '테이머 배틀 팩'을 배포하며, 몇몇 카드의 패러렐 레어들이 포함되어 있어 카드를 수집하는 재미 또한 느낄 수 있다.

시즌에 따라서, 우승 / 추첨 제품이 별도로 제공되고 있으니 이를 노려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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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에볼루션 컵 및 매장 단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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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루션 컵, 조그레스 컵, 마탄배 등 다양한 대회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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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단위로 진행되는 대회로 대표적인 대회로는 가장 자주 진행되는 에볼루션 컵이 있다.

이런 형태의 대회는 기본적으로 당일 매장 내 최고의 테이머를 정하는 대회로 스위스 라운드를 통해 토너먼트 참가자를 정한 후,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 / 8강 / 참가상 등 특수한 카드를 상품으로 제공하며, 매장별로 약 2회 정도의 이벤트만 진행하기 때문에 한정적인 상품을 위한 경쟁이 치열한 이벤트이다.

보통은 사전 접수와 추첨을 통해 이벤트에 참가할 권한을 획득하게 되고, 사전 접수자의 사연으로 인해 불참하게 되면서 생기는 빈자리를 현장 접수를 통해 노려볼 수 있다.

 

에볼루션 컵 외에도 발매 시즌이나 컨셉에 따라 조그레스 컵 / 마탄배 등의 대회가 진행된 적이 있으며, 마탄배의 경우는 자색 카드만 사용할 수 있는 특수룰이 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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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홀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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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홀대회는 테이머즈 컵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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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약 200~300 명의 규모를 자랑하는 가장 큰 규모의 대회로 현재는 서울의 백범김구기념관, 부산의 벡스코 등의 대형홀을 통해 진행되었다.

큰 규모의 대회이니만큼, 사전접수를 통한 참가권 확보와 접수 시 덱 리스트를 제출, 공인 저지의 참관하에 게임을 진행하는 등 가장 경쟁적이고, 엄격하게 진행되는 이벤트라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홀대회 우승자는 커뮤니티에서도 크게 회자되며, 상위 입상자들에게 제공되는 특별 카드는 희소한 수량으로 높은 값어치를 갖게 된다.

 

규모가 큰 만큼, 현장에서도 특별 상품 / 선행 발매 제품을 판매하거나, 건슬링거, 강습회와 같은 사이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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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선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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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대표 선발전과 최강자전으로 나누어졌던 챌린지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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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자전은 3번 매장 단위 대회와 4번 홀대회가 결합된 형식의 대회다

각각의 매장대회를 통해 매장 대표를 선정하게 되고, 이렇게 선정된 매장 대표들을 모아 홀대회를 열게 되는 형태

매장에서 열리는 선발전 매장 예선은 우승자에게 배포되는 특전카드와 홀대회 참가권까지 함께 걸려있기 때문에 가장 경쟁이 치열한 대회라고 볼 수 있다.

홀대회 역시 각종 참가상품과 성적에 따른 특전카드를 배포하면서, 경쟁을 통한 희소한 카드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최근에는 일본의 반다이가 글로벌 환경의 통합을 지향하고 있고, 이에 따른 월드챔피언십 행사가 자주 열리고 있다.

이런 흐름에 따라 일본에서 진행되는 행사에 참가할 국가대표 역시 이런 포맷의 대회로 선발하게 되며, 본선 홀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 상위권 테이머들은 여러 혜택을 제공받으며 일본에 방문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치열한 대회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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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비공인 대회

그 외에도 매장에서는 각종 비공인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공인 대회가 주로 주말에 열리는 만큼, 평일에 집중된 형태가 많으며, 공인 카드샵 외에도 디지몬 카드를 취급하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디지몬 대회를 진행하니, 일정이 맞는다면 이런 비공인 대회에 참여하며 경험을 쌓는 것도 좋을 것이다.

 

비공인 대회는 공인 대회처럼 대회 전용 카드를 배포하지는 않지만, 매장 이용권 또는 부스터 박스와 같은 제품으로 상품을 제공하기 때문에 필요한 제품이 있다면, 이를 노려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수도권에서 진행되는 비공인 대회의 경우는 이전 포스팅에서도 간단히 언급한 적이 있으니, 궁금하다면 아래 글을 참고하는 것도 좋다

- [가이드] 디지몬카드, 게임은 누구랑 해요?

[가이드] 디지몬카드, 게임은 누구랑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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