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14 베르제브몬 발매기념 마탄배 대회를 조사하는 도중, 한가지 문제점을 발견했다.
해외에서는 ST 14가 발매되기 이전부터 마탄배 대회가 개최되었지만, 한국 환경에서는 ST 14가 발매된 이후에 마탄배가 시작된다는 점이다.
한국 환경에서는 가장 주목할 만한 덱인 ST 14 베이스의 베르제브몬이 우승한 사례는 찾기 힘들었고, 있더라도 덱에 대한 상세한 기술을 찾기도 힘들었다.
하지만 운 좋게 VaughnGear의 마탄배 우승덱 ST 14 베르제브몬 덱을 찾을 수 있었다.
이번 칼럼은 칼럼형태로 그의 덱 설명을 풀어쓴 글이다.
마탄배의 마지막 퍼즐 조각이었던 ST 14 베르제브몬 덱을 살펴보자
이 덱은 매 순간 다음 플레이를 준비하고, 다음 턴을 위한 빌드업을 해야 해요.
또한, 매턴 다음 턴을 위해 끊임없이 자신의 카드를 준비시켜야 하고, 덱을 파기하고, 트래시에서 등장할 때, 발동하는 많은 효과들을 항상 기억해야 해요.
당연하지만, 이 점들은 게임 중 항상 고려해야 할 정말 중요한 요소입니다.
1. 옵션 카드
먼저 옵션 카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옵션 카드가 이 덱의 핵심이자, 덱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설명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죠.
겉으로 보기엔 쉬운 덱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 그렇지 않아요.
- 암흑파 (4장)
자, 먼저 네 장의 암흑파를 사용합니다.
네, 이 덱은 매우 빠른 페이스의 덱입니다.
이 카드는 세 장의 카드를 트래쉬로 보내고, 강력한 콤보를 시작할 수 있게 해줘요.
제가 암흑파를 발동할 때마다, 단 한 장의 카드로 1 메모리만 쓰고 베르제브몬을 그 턴이나 다음 턴에 꺼낼 수 있었고, 필드를 준비되거나 다음 턴을 위한 시작을 마련할 수 있었죠.
그래서 이 빌드에서는 반드시 네 장을 채워 넣어야 합니다.
- 미스트 메모리 부스트 (4장)
그다음으로 네 장의 미스트 메모리 부스트를 사용합니다.
이 카드도 필수입니다. 암흑파보다는 더 많은 코스트를 사용하지만, 동시에 다음 턴을 위해 추가로 2 메모리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메모리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덱의 최고 장점은 메모리를 지속해서 얻기가 매우 쉽다는 점이에요.
ST14-12 / 견원의 흉탄 / 사용 코스트 7
이 카드가 덱에서 파기되었을 때, 이 카드를 배틀 에리어에 둔다.
【메인】 가장 LV.이 높은 상대의 디지몬 1체를 소멸시킨다.
【메인】【딜레이】 (배틀 에리에에서 이 카드를 파기하는 것으로 이하의 효과를 발휘한다. 이 효과는 이 카드를 둔 턴에는 발휘할 수 없다.)
- 자신의 트래쉬에서 자색의 디지몬 카드나 테이머 카드 1장을 패로 되돌린다.
시큐리티 : 【시큐리티】 가장 LV.이 높은 상대의 디지몬 1체를 소멸시킨다.
- 견원의 흉탄 (4장)
다음으로는 견원의 흉탄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카드는 카드를 트래쉬할 때 항상 후속 플레이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트래쉬되었을 때는 바로 필드에 남아 후속 턴을 준비하고, 후속 플레이의 기반을 다질 수 있습니다.
이 카드는 어디에 있든 좋습니다.
만약 손에 있다고 해도, 이 덱에서는 7 코스트가 비싸지 않습니다.
이 덱은 메모리를 꽤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7 코스트로 발동하는 것도 큰 부담이 아닙니다.
만약 시큐리티에 들어가 있다면 정말 좋은데요, 상대의 디지몬을 터트릴 수 있고, 덱에서 파기될 경우 보라색 디지몬이나 테이머를 다시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덱에서 테이머는 크게 필요하지 않지만, 보라색 디지몬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은 꽤 괜찮습니다.
그래서 이 카드를 최대한 많이 넣고 싶어지는 거죠
왜냐하면 우리는 일반적인 레벨업 루틴을 따르지 않기 때문에, 이 카드가 덱을 보다 유연하게 만들어줍니다.
- 데스 슬링거 (4장)
마지막으로, 네 장의 데스슬링어를 넣었습니다.
이 카드는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메모리를 얻고 덱에서 파기하는 효과를 반복하기 때문에, 트래쉬될 때 이익을 주는 카드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덱 대부분이 트래쉬되었을 때 효과를 발휘하는 카드로 구성된다면, 덱의 일관성이 아주 잘 유지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테이머
- EX 2다영 & 진 (2장)
이제 테이머로 넘어가면, 우리는 EX 2 다영 & 진을 두 장만 사용할 겁니다.
그 이유는 테이머를 더 추가할 수도 있겠지만, 이 덱에서는 그다지 필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가끔 발생하긴 하지만, 베르제브몬으로 공격을 선언할 때 블래스트 모드로 진화할 수 있는 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저는 블라스트 모드를 그냥 손에서 진화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트래쉬에 30장 이상의 카드가 있는 경우에는 단순히 1 코스트로 진화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테이머가 꼭 필요하지 않고, 테이머가 없어도 게임을 이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로 필요하다면, 시큐리티에서 나타난 견원의 흉탄의 딜레이 효과로 테이머를 다시 가져올 수 있습니다.
만약 테이머가 시큐리티에 있다가 플레이된다면, 그건 더더욱 좋지요.
3. 디지몬
- BT 8 푸치메라몬 (4장)
디지몬 이야기를 계속하겠습니다.
먼저 디지타마는 BT 8 푸치메라몬입니다.
우리는 정규 진화 루트를 따르지 않기 때문에 DP에 집중하지 않아도 됩니다.
푸치메라몬은 이러한 덱에 이상적인 카드입니다.
많은 카드를 덱에서 파기하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 드로우가 필요할 때, 푸치메리몬은 손 패를 채우며 후속 플레이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ST14-03 / LV.3 / 캔들몬 / DP 1000
성장기 / 바이러스종 / 화염형
등장 코스트 3 / 진화 코스트 자색 LV.2에서 0
【등장시】 자신의 덱 위에서 2장을 파기한다.
【소멸시】 자신의 트래쉬가 10장 이상일 때, 【1 드로】(자신의 덱에서 카드를 1장 뽑는다).
진화원 효과 : -
- ST 14 캔들몬 (4장)
다음은 ST 14 캔들몬 네 장입니다.
캔들몬은 임프몬처럼 3장을 트래쉬하는 역할을 하지만, 등장 시에 2장을 트래쉬합니다.
그리고 소멸 시 효과가 발동하면, 트래쉬에 10장 이상이 있을 경우, 추가로 1장을 드로우합니다.
많은 사람이 놓치는 큰 실수 중 하나는 소멸 시 효과가 발생할 때 실제 카드를 트래쉬로 옮겨야 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트래쉬에 9장이 있는 상황에서 캔들몬이 소멸되면, 소멸 시 효과가 발동할 때 소멸 시 효과는 트래쉬에서 발동합니다.
따라서 트래쉬가 10장 이상이 되어 추가 드로우를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종종 여전히 필드 위에 있는 카드로 소멸 시 효과를 발동하려 하는데, 이는 이 덱을 플레이할 때 자주 하는 실수입니다.
이 덱은 트래쉬에 있는 카드의 수와 그에 따라 발동하는 효과들에 따라 성패가 좌우되는 덱으로 트래쉬 매수를 파악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또한 효과 처리 순서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캔들몬이 소멸함과 동시에 다른 카드가 트래쉬로 가는 상황이라고 가정해 봅시다.
이 경우 총 10장이 트래쉬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때, 캔들몬을 먼저 발동하지 않으면 이후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 덱을 플레이할 때 트래쉬에 실제 카드를 놓고 카운트를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이 베르제브몬 덱을 플레이할 때 이런 점을 간과하고, 카드가 필드에 남아 있는 상태에서 효과를 발동하려다 실수하게 됩니다.
- BT 2 임프몬 (3장)
다음으로는 BT 2 임프몬 3장을 사용합니다.
사실, 굳이 4장을 채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만약 덱을 조금 간소화하고 싶다면, 임프몬을 3장으로 줄여도 큰 문제가 없을 겁니다.
임프몬은 이름값을 하고, 삭제될 때 3장을 트래쉬하는 능력이 이 덱에 매우 유용합니다.
하지만 캔들몬과 비교했을 때는 캔들몬이 더 낫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캔들몬은 등장 시 바로 트래쉬를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첫 턴에 바로 플레이할 수 있는 카드로, 삭제 효과 없이도 트래쉬를 빠르게 채울 수 있는 점이 강점입니다.
그래서 캔들몬을 더 많이 사용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 EX 2 임프몬 (4장)
다음으로는 EX2 임프몬 4장을 사용합니다.
이 카드가 있으면 트래쉬가 정말 빠르게 쌓입니다.
여러 번 암흑파를 사용한 적이 있는데, 이 임프몬 두 장만 있어도 추가로 6장을 트래쉬할 수 있었죠.
트래쉬를 채우는 면에서 엄청나기 때문에 EX 2 임프몬 반드시 최대한 활용해야 합니다.
또한, 베르제브몬의 DP를 3000 올려주는 효과도 꽤 좋습니다.
베르제브몬 블래스트 모드로 진화할 때 17000 DP가 되는데, 이는 매우 높은 수치입니다.
일반 베르제브몬도 15000 DP가 되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ST14-02 / LV.3 / 임프몬 / DP 1000
성장기 / 바이러스종 / 소악마형
등장 코스트 3 / 진화 코스트 자색 LV.2에서 0
【어택시】 자신의 트래쉬가 20장 이상일 때,
이 디지몬은 자신의 트래쉬의 「베르제브몬」 1장에 진화조건을 무시하고 진화 코스트 3으로 진화할 수 있다.
진화원 효과 : 【자신의 턴】【턴 1회】 자신의 덱이 파기되었을 때, LV.3인 상대의 디지몬 1체를 소멸시킨다.
- ST 14 임프몬 (4장)
그리고 반드시 4장을 채워야 하는 또 하나의 카드가 ST 14 임프몬입니다.
일부 덱에서는 이 임프몬을 적게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 덱은 트래쉬를 많이 사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트래쉬 양을 주의 깊게 관리해야 하고, 덱에 남은 카드 수도 신경 써야 합니다.
ST 14 임프몬은 베르제브몬으로 진화 속도를 빠르게 하고, 임프몬 ST14의 진화원 효과도 매우 유용합니다.
카드를 트래쉬할 때 레벨3 디지몬을 삭제할 수 있다는 점은 메타성장기 견제와 후속 플레이를 준비하는 데도 유리하죠.
- 프로모 위자몬 (P-077 / 4장)
이제 레벨4 카드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레벨4는 위자몬만 4장 사용합니다. 다른 레벨 4 카드를 더 넣거나 줄일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전에 설명한 흉탄 카드 덕분에 레벨 4를 쉽게 꺼내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위자몬을 다시 가져오기가 매우 쉽죠.
사실, 저는 소울몬 같은 카드를 사용했었는데, 물론 이들의 진화원 효과로 덱 파기와 동시에 메모리를 얻을 수 있지만 결국 빼버렸습니다.
견원의 흉탄으로 레벨 4를 가져오는 게 훨씬 더 간단하고 효과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위자몬은 메모리를 획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택 시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능력은 턴 1회 제약이 없기 때문에, 베르제브몬 블라스트 모드로 다시 공격한다면 여러 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때 트래쉬를 통해 추가 메모리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이를 활용해 더 많은 메모리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이 콤보는 덱을 구성할 때 매우 중요한 부분이며, 덱을 다 써버리는 상황을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
- BT 8 스컬사탄몬 (3장)
네, 이제 스컬사탄몬에 대해 이야기해 볼게요.
사실, 굳이 4장까지 넣을 필요는 없으며, 심지어 3장도 약간 과할 수 있습니다.
원한다면 2장으로 줄여도 무방합니다.
만약 덱 구성을 약간 변경하고 싶다면 스컬사탄몬을 줄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덱은 잘 돌아가고 일관성도 유지됩니다.
스컬사탄몬은 손에 추가할 수 있고, 진화할 때 마왕형 디지몬 카드를 트래쉬에서 가져올 수 있어 훌륭하게 기능합니다.
또한, 트래쉬할 때 메모리도 얻을 수 있어서 3장은 나쁘지 않지만, 원한다면 2장으로 줄여도 괜찮아요.
ST14-08 / LV.6 / 베르제브몬 / DP 12000
궁극체 / 바이러스종 / 마왕형/칠대마왕
등장 코스트 12 / 진화 코스트 자색 LV.5에서 4
【진화시】 자신의 덱 위에서 4장 파기한다.
【서로의 턴】【턴 1회】 자신의 덱이 파기되었을 때, 자신의 트래쉬 10장당 메모리 + 1.
【자신의 턴】【턴 1회】 자신의 덱이 파기되었을 때,
이 턴 동안 이 디지몬은 【시큐리티 어택 + 1】 (이 디지몬이 체크하는 시큐리티의 매수 + 1) 을 얻는다
- ST 14 베르제브몬 (2장)
다음은 베르제브몬입니다.
이 베르제브몬은 덱에서 2장만 사용해도 충분해요.
이 특정 베르제브몬은 2장이 딱 적당하고, 그 이상은 필요하지 않아요.
이 카드의 능력이 뛰어나긴 하지만, 다른 베르제브몬들도 매우 유용합니다.
이 카드는 트래쉬에 10장이 있을 때마다 메모리를 추가로 주기 때문에, 일관성 면에서도 2장이 가장 효율적이에요.
- EX 2 베르제브몬 (2장)
그리고 EX 2 베르제브몬은 최소 2장은 필수입니다.
이 카드는 트래쉬할 때 임프몬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특히 많은 카드를 트래쉬하는 덱에서 이 카드는 엄청난 가치를 제공합니다.
상대방의 레벨 6 디지몬을 소멸시킬 수도 있죠.
- BT 2 베르제브몬 (2장)
마지막으로 BT 2 베르제브몬 2장에 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사실 이번 대회에서는 EX 2 베르제브몬을 1장으로 줄였기 때문에, 이 카드를 3장까지 넣을 수 있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2장을 사용했지만, 이렇게 바꾼 이유는 이 카드가 워프 진화하기 매우 쉽기 때문입니다.
트래쉬에서 임프몬을 이용해 필드 위에서 손쉽게 진화할 수 있어 전략적으로 매우 유용합니다.
ST14-10 / LV.7 / 베르제브몬:블래스터모드 / DP 14000
궁극체 / 바이러스종 / 마왕형
등장 코스트 14 / 진화 코스트 자색 LV.6에서 4
이 카드가 덱에서 파기되었을 때, LV.3 이하인 상대의 디지몬 1체를 소멸시킨다. 자신의 트래쉬 10장당 이 효과로 선택하는 LV.+1.
【진화시】 이 디지몬을 액티브한다. 자신의 트래쉬가 20장 이상일 때, 메모리 + 3.
- ST 14 베르제브몬 블래스트 모드
다음으로, 우리는 네 장의 스트럭쳐 덱 구성 카드를 사용합니다.
이 카드는 추가로 3 메모리를 제공해 주기 때문에, 사실상 진화코스트 4에서 사실상 1 메모리로 진화가 가능해지고, 레스트 상태에서 액티브됩니다.
또한 테이머를 통해 트래쉬에서 불러낼 수도 있죠.
이 경우에는 사실상, 진화코스트가 0이 되며, 한 턴에 두 번 공격할 수 있게 됩니다.
특히 이 카드를 사용할 때 추가로 시큐리티 어택를 얻는다면, 두 장의 시큐리티 체크를 수행하고, 이후에 다시 한번 두 장의 시큐리티를 체크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예전 베르제브몬 블래스트 모드가 필요없이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메모리 소비가 훨씬 적기 때문에 더 유리하게 작용하죠.
또, 이 카드가 트래쉬될 때, 레벨 3 이하의 디지몬을 제거할 수 있으며, 카드 10장이 트래쉬에 있을 경우 레벨을 증가시켜 레벨 6 디지몬까지 제거할 수 있습니다.
레벨 7 디지몬을 제거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데스 슬링거와 같은 카드를 활용하면 가능합니다.
그래서 보통 레벨 7 디지몬을 제거하는 방법은 옵션 카드에 의존하게 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다른 블래스트 모드는 사용하지 않아요.
가지고 있긴 하지만, 현재 메타에서는 그렇게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현재 포맷에서는 이 카드가 훨씬 더 유리합니다.
덱 리스트는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추가 팁]
카드를 정리할 때, 메모리를 얻는 효과를 가진 카드는 따로따로 두는 대신 함께 배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큰 덱 파기 효과를 사용해 3~4장을 트래쉬했을 때, 최소한 두 개의 메모리 효과가 한꺼번에 발동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이는 카드 순서를 고려할 때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히 임프몬을 사용해 큰 덱 파기를 할 때, 한 번에 하나의 메모리 효과만 발동되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있습니다.
'덱 연구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BT12] 폭파지령! 파워드라몬! (0) | 2024.09.29 |
---|---|
[BT12] 제트-메르바몬을 써보자!! (0) | 2024.09.28 |
[ST14] 베르스타몬, 균형을 좋아한다면 선택할만한 덱 (0) | 2024.09.11 |
[BT11] 레오몬 로얄나이츠 덱 (0) | 2024.09.04 |
[BT11] 블랙워그레이몬, 바그라군 입대를 명 받았습니다! (0) | 2024.09.03 |
[BT11] 시큐리티 컨트롤, 게임은 이기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0) | 2024.09.01 |
[BT11] 마탄배, 대활약을 할 덱은 어떤 덱일까? (0) | 2024.08.26 |
[BT11] OTK 애국플레어, 필드컨트롤과 강력한 공격력까지 (0) | 2024.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