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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전 카드 살펴보기

[EX5] 그레이스노바몬 살펴보기

by 디지몬 연구소장 2025.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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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살펴볼 카드군은 새벽과 황혼, 디아나몬과 아폴로몬, 그리고 그레이스노바몬 아키타입이다

디지몬을 깊이 파고들지 않았던 나에게는 생소하지만,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올림푸스 12신 디지몬의 조그레스체이며, 이번 EX5를 통해 자체적인 기믹을 가지고 발매되었다.

 

이번에는 그레이스노바몬으로 조그레스 하기 위한 디아나몬과 아폴로몬 각각의 진화라인과 관련 테이머들, 그리고 그레이스노바몬까지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


 

 

 

 

 


- EX5-001 썬몬

그레이스노바몬 덱은 이번에 새로운 효과를 가지고 등장한다

이 디지몬에 겹쳐져 있는 카드가 진화원에 놓였을 때, 패의 디지몬으로 진화 코스트를 -1 하여 진화할 수 있다는 효과인데, 즉, 이 진화탑의 디지몬이 진화원으로 회귀하며, 다시 진화할 수 있는 효과라고 볼 수 있겠다


- EX5-002 문몬

문몬은 턴에 1회 나이트 클로, 라이트 팽을 가진 테이머가 등장했을 때, 패의 디지몬으로 진화할 수 있는 효과라는 심플한 효과다.

테이머가 등장하면서 메모리가 초과되었을 때, 진화를 이어서 할 수 있는 정도로 보인다


 

- EX5-007 코로나몬

코로나몬은 적색 성장기로, 진화 조건에 라이트 팽 / 나이트 클로를 가진 레벨 2에서 0 코스트로 진화할 수 있다.

이 진화 조건으로 인해 유년기는 썬몬과 문몬 어느 쪽을 사용해도 될 것이다.

 

메인 페이즈 개시 시, 라이트 팽 / 나이트 클로 테이머가 있다면 메모리를 받는다는 무난한 메인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진화원 효과로는 라이트 팽 / 나이트 클로 디지몬을 위에서 진화원에 놓는 것으로 메모리를 2 받을 수 있는데, 메인 효과이기 때문에 다른 효과 없이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다.

4 레벨 디지몬을 자체적으로 퇴화하면서 진화원에 추가하고, 2 메모리를 받고, 썬몬의 효과로 진화 코스트를 1 감소시켜 진화를 연계하는 것이 기본 콤보가 될 것이다.


- EX5-008 파이라몬

파이라몬도 코로나몬과 마찬가지로 라이트 팽 / 나이트 클로에서 진화할 수 있기 때문에 디아나몬의 진화 라인에서도 자유롭게 진화할 수 있는 특징을 갖는다.

 

등장 / 진화 시 효과로 덱 위에서 3장을 오픈하고, 라이트 팽 1장과 나이트 클로 or 은하형 1장을 패에 추가하는데, 그레이스노바몬은 적색인 라이트 팽 / 청색인 나이트 클로 / 그리고 은하형을 가진 그레이스노바몬이 주축이기 때문에 그 서치력은 상당히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진화원 효과는 자신의 턴 DP를 올려주는 심플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 EX5-012 플레어몬

그레이스노바몬 덱은 일반적인 덱과는 달리 끊임없이 진화하고, 다시 퇴화하면서 메모리를 채우면서 그레이스노바몬까지 전개하는 플랜을 메인으로 한다.

 

이 플랜으로 진화원을 쌓아놓은 플레어몬의 등장 / 진화 시, 진화원이 3장 이상이 있는 라이트 팽 / 나이트 클로 / 은하형 디지몬이 있다면 등장/진화 코스트를 2 감소시킬 수 있으며, 등장 / 진화 시 효과로 DP 5000 이하의 상대 디지몬 1마리를 소멸시킬 수 있다.

 

진화원 효과로는 파이라몬과 마찬가지로 DP를 2000 더해준다


- EX5-014 아폴로몬

아폴로몬은 진화 시 진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디지타마 중 문몬과도 조합하여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자신의 턴 진화원 3장마다 시큐리티 어택을 +1 씩 얻는데, 기본적으로 타마부터 궁극체까지 올라온다면 진화원을 4장을 가지고 있으며, 그레이스노바몬의 기믹인 자체 퇴화를 2번만 거친다면 시큐리티 어택을 +2까지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턴에 1회 진화원을 추가할 수 있기 때문에 2 턴을 살아남아야 하는 것은 난이도가 있겠지만...

 

자신의 턴 상대 시큐리티가 줄어들었을 때, 이 디지몬 DP 이하의 상대 디지몬을 소멸시킬 수 있는데, 파이라몬, 플레어몬의 진화원 효과와 함께라면 사실상 15000 DP이하의 모든 디지몬을 소멸시킬 수 있을 것이다


 

- EX5-016 루나몬

루나몬은 메인 페이즈 개시 시, 자신의 디지몬 1마리를 패로 되돌리면서 메모리를 2 추가할 수 있다.

추가 메모리를 얻으며 턴을 시작하는 것은 기분 좋은 스타트 일지도 모르나, 자신의 디지몬 1마리를 패로 되돌린다는 코스트가 조금은 크게 느껴진다. 성숙기라고 하더라도 3 코스트로 등장할 것이며, 필드의 개체수를 줄이는 것도 아쉽기 때문

 

진화원 효과는 코로나몬과 같으며, 그레이스노바몬 덱의 주요 기믹을 지탱해 준다


- EX5-017 레키스몬

레키스몬의 활용도는 파이라몬과 같다.

단 파이라몬이 아폴로몬 라이트 팽1 + 은하형/나이트 클로 1장이었다면, 레키스몬은 나이트 클로 1장 + 은하형/라이트 팽 1장으로 서치의 범위가 조금 다른 점은 기억해 두자.

 

진화원 효과 역시 DP를 2000 올려주는데, 디아나몬 라인의 진화원 효과는 상대의 턴에 DP를 올려주는 효과이니,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 EX5-020 크레세몬

아폴로몬의 플레어몬과 같은 포지션으로 효과도 유사하다.

플레어몬이 적색답게 DP 5000 이하의 디지몬을 소멸시킨다면, 크레세몬은 상대의 디지몬 1마리에게 레스트 불가를 거는데, 사실상 어택과 블록을 봉쇄하며, 추가로 식물요정의 자체적인 기믹을 어느 정도 막아주는 효과가 있는 상위 호환이라고 생각한다.

 

진화원 효과도 마찬가지로 DP를 2000 올려주며, 디아나몬 라인의 디지몬은 상대의 턴에 DP를 올려준다는 점은 기억해 두자


- EX5-025 디아나몬

아폴로몬이 게임을 공격적으로 몰아붙이는 캐릭터라면, 디아나몬은 보다 수비적이고 상대의 플레이를 제한하는 역할을 한다. 기본적으로 블로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디아나몬 라인의 상대의 턴 DP상승효과로 강력한 블로커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지만, 다른 소멸에 대한 내성이 없는 점은 조금 아쉽다.

 

진화 시, 어택 시 효과로 턴에 1번 자신의 진화원 수만큼, 상대의 진화원을 선택하여 파기할 수 있는 효과는 주목해 볼 수 있겠는데, 상대의 디지몬 1마리의 진화원을 파기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 디지몬의 진화원을 나누어 파기할 수도 있다. 또한, 그레이스노바몬의 기믹 자체가 스스로 퇴화하고 진화원에 추가되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궁극체보다 진화원 수도 많을 것이기에 이 효과도 강력하게 작용할 것이다.

 

이렇게 진화원이 모두 파기된 상대 디지몬들은 레스트 할 수 없기 때문에, 다음 행동이 제약될 것이며, 이 효과는 디지몬에 이미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상대가 진화를 하더라도 여전히 레스트 할 수 없다

이렇게 한턴이 지나고도 디아나몬이 살아있다면 다시 한번 어택 하면서, 상대의 필드를 얼릴 것이며, 서로의 턴 효과로 진화원이 파기되었다면 다시 액티브할 수 있기 때문에, 공격과 진화원 파기, 광역락, 그리고 다시 액티브하여 블로커까지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 EX5-064 코우&사요

올림포스 12신 디지몬은 잘 모르지만, 사요&코우는 은하루프라는 기묘한 콤보로 이미 알고 있다.

벌써 글판에도 발매가 된다니 기분이 새롭다.

사설은 이만 줄이고, 코우와 사요는 적색과 청색 2가지 버전으로 발매되었다.

 

그중에서 먼저 적색인 코우&사요는 메모리 보정기능을 담당한다

또한, 그레이스노바몬덱의 메인 기믹인 스스로 퇴화하고 진화원에 추가하는 효과를 메인 효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썬몬의 턴 1회 제약을 넘어 여러 번 같은 효과를 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

또한 썬몬의 경우는 진화 코스트를 -1하며 진화하지만, 코우&사요의 효과는 코스트 지불 없이 진화하기 때문에 더욱 효율적으로 진화탑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

 

이 효과는 단순히 메인 효과일 뿐만 아니라, 등장 시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폴로몬으로 어택 한 후에 추가 액션이 애매하다면, 코우&사요를 꺼내면서 등장 시 효과로 디아나몬으로 진화, 광역 필드락과 블로커를 확보하는 식으로도 응용이 가능할 것이다.


- EX5-065 사요&코우

코우&사요가 메모리 보정 테이머라면, 사요&코우는 3 코스트 테이머로 등장한다.

자신의 턴, 효과로 인해 자신의 디지몬 진화탑의 최상단 카드가 진화원에 놓였을 때 메모리를 보조해 주는 독특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이 효과는 다른 디지몬의 진화원으로 들어갈 때에도 발동하기 때문에 은하 루프라는 이상한 콤보가 가능해져 버렸다. 

(관련된 내용은 해당 포스트를 참고 바란다 : [EX5] 금지된 콤보, 은하 루프)

 

[EX5] 금지된 콤보, 은하 루프

EX5 첫 포스팅은 금지된 콤보 은하루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이미 해외 환경을 박살을 내놓은 콤보이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발매되기도 전에 이미 금지가 되었는데...이번 포스팅은 비록 사용

digimontcg.co.kr

 

다시 그레이스노바몬으로 돌아와 생각한다면, 필드에 청색 사요&코우가 존재한다면 적색의 코우&사요가 등장했을 때, 맨 위 디지몬을 진화원에 넣으면서 청색 테이머로 메모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보정 테이머를 등장시키는 메모리가 어느 정도는 완화될 것이다.

 

또한, 독특하게도 이 테이머의 효과는 상대의 턴 개시 시, 발동되는데 진화원에서 디지몬과 같은 레벨의 디지몬을 꺼낼 수 있으며, 조그레스 진화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레이스노바몬의 핵심 콤보가 된다.

턴 종료 시에 패로 돌아간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이 단점은 그레이스노바몬으로 진화했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데 이는 이후에 서술하겠다.

 

이 테이머의 효과로 조그레스를 노린다면 궁극체 디지몬이 진화원으로 들어가면서, 다시 진화하는 썬몬, 코우&사요의 효과로 다시 궁극체를 올리는 콤보를 노려볼 법하다.

요약하자면, 궁극체를 진화원에 둔 궁극체가 상대의 턴 개시 시 남아있는 것이 핵심이 되겠다


- EX5-066 포이보스 블로

6 코스트가 가벼운 코스트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상대의 디지몬을 소멸시키고, 트래시에서 자원을 한 장 회수한다는 점에서 자체적인 효과는 높게 볼 수 있겠다.

단, 가장 DP가 낮은 디지몬을 소멸시키기 때문에 내가 제거하고자 하는 타깃을 확인하고 사용해야 할 것이다


- EX5-067 굿나잇 문

포이보스 블로가 상대의 디지몬을 소멸시키고, 트래시의 자원을 다시 가져온다면, 굿나잇 문은 상대의 디지몬과 테이머의 레스트를 막아주면서, 상대의 플랜을 방해하고 템포를 늦춰주는 역할을 한다.

추가로 테이머를 코스트를 지불하지 않고 등장시키기 때문에, 굿나잇 문은 잘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 EX5-073 그레이스노바몬

아폴로몬과 디아나몬의 조그레스체로, 두 디지몬의 특징인 시큐리티 어택 +1과 블로커 모두를 가지고 있다.

 

초궁극체 조그레스체이니만큼, 진화 시 / 어택 시 효과는 굉장히 강력한데, 우선 상대 디지몬의 진화원을 8개 파기할 수 있다. 이때 진화원은 꼭 상대 디지몬 1마리만 파기하지 않아도 되며, 여러 디지몬의 진화원을 나누어서 파기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이후에 이 디지몬보다 진화원이 적은 디지몬을 소멸시킬 수 있는데, 그레이스노바몬은 궁극체 2체의 조그레스체이니만큼, 보유한 진화원 개수가 많기 때문에 사실상 모든 디지몬을 소멸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

 

특히, 꾸준히 메타에 등장하는 워그레이몬덱이나, EX5를 통해 지원을 받게 될 메탈가루몬덱의 진화원 내성을 제거하고 소멸시키는 등의 콤보로도 연계가 가능할 것이다.

턴에 1회 조건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턴에 진화한다면, 어택과 함께 상대 필드를 초토화시킬 수 있을 것이고, 사요&코우의 효과로 진화한다면, 상대의 턴 개시 시에 이 효과로 필드를 망가뜨려놓고 시작하기 때문에 상대 입장에서는 난처할 것이다.

 

2번째 효과로는 배틀 에어리어를 떠날 때, 진화원에서 같은 레벨을 2장 제거하면서 배틀 에어리어를 떠나지 않는다는 효과다.

이미, 워그레이몬 덱에서 익숙하게 보아왔던 효과이며, 그 범위가 배틀 에어리어를 떠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넓은 범위의 내성이라고 볼 수 있다.

이 효과가 있기 때문에 사요&코우의 효과로 진화하여도, 턴 종료 시 패로 돌아가지 않고 필드에 남아 필드를 장악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효과는 완벽하지 않은데, 특히 리바이어몬의 효과는 제거를 2회에 걸쳐 진행하기 때문에 필드에 그레이스노바몬 1 체만 있다면 진화원 파기가 굉장히 빠르게 진행될 것이며, 쉽게 소멸할 수도 있을 것이다.


[마치며]

자신 스스로 퇴화하며 진화원에 카드를 추구하는 새로운 형태의 기믹을 가지고 발매된 그레이스노바몬 덱

상당히 흥미롭지만, 그만큼 리스크가 있을 수도 있는데 잦은 진화로 덱이 빠르게 마를 수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먼저 살펴보았던 것처럼 먼저 올라간 궁극체의 효과를 사용하고 다른 궁극체로 태그 하는 등

독특한 플레이는 분명 새로운 재미가 있지 않을까 예상된다

비록, 과거 좋은 성적을 낸 사례는 많지 않지만, 국내 환경에서는 다른 결과가 생기지 않을까? 하며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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