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카드 신규 부스터팩 BT 16 비기닝 옵저버를 통해 기존의 적조류덱은 가루다몬 X항체와 페닉스몬 X항체 등 신규 지원을 받게 되었다.
평가는 이외로 좋은 편으로, 이제 적조류 덱도 조금은 쓸만해졌다는 평과 함께 해외 입상 리스트에서도 종종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다.
신규 적조류덱, 과연 어떤 덱일까? 오늘은 일본의 Dan L의 피요몬 러시덱 (일명 버드미사일 덱)을 다룬 칼럼을 가져와봤다.
[피요몬덱의 역사 - 잊혀졌던 새들이 하늘로 날아오르다]
처음으로 새들이 등장한 건 디지몬 카드게임의 시작을 알린 BT1이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당시의 피요몬을 포함한 조류형 디지몬들은 독립적으로 생존하기 어려웠으며, 다른 카드에 의존해서만 사냥감을 노릴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이 새 디지몬들은 점점 존재감이 희미해졌고, 중하위권에서 맴도는 카드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그로부터 약 2년 전, 반다이는 다시 한 번 새로운 희망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BT11에서 등장한 새로운 새 디지몬들이 바로 그것이었죠.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이들도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당시 반다이는 그들이 총애하는 블랙워그레이몬에게 대부분의 축복을 몰아줬고, 그 결과 새들은 다시 외면받게 되었습니다.
몇 개월 뒤, BT13에서 또 한 번 새 디지몬들이 등장했습니다.
당시 디지몬 카드 유저들 사이에서는 축하와 기대가 넘쳐났지만, 현실은 달랐습니다.
이번에도 반다이의 축복은 황색 샤인그레이몬에게 돌아갔고, 이들은 당시 메타를 지배하게 됩니다.
반면 피요몬을 중심으로 한 ‘적조류덱’은 메타 외곽으로 밀려나, 제대로 빛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진짜 대격변이 찾아옵니다.
바로 BT15 말그래도 아포칼립스가 열린 것이죠.
대부분의 덱들이 붕괴되는 혼돈 속에서, 새들은 또다시 등장합니다.
이번엔 훨씬 강력해진 모습으로 돌아왔고, 마침내 하늘을 가로지르는 희망의 실루엣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역시나 큰 임팩트를 남기지 못하고, 전장 위를 그저 선회만 하며 무기력하게 지나갔습니다.
이때 많은 유저들이 외쳤습니다.
“이렇게 랜덤하게 계속 나오는 새들, 진짜 보상이 있긴 한 걸까?”
그러나 절망 속에도 새벽은 찾아오는 법.
해가 바뀌기 직전, 반다이는 마지막으로 다시 하늘에서 강림했습니다.
BT16을 통해 종말의 혼돈을 끝내고, 생태계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준 것이죠.
오래된 덱들이 되살아났고, 그 중 피요몬을 중심으로 한 버드덱은 마침내 완성형에 도달하게 됩니다.
이젠 진짜로 날 수 있게 된 겁니다.
유저들은 환호했고, 이제 이 덱은 더 이상 과거의 유물도, 농담도 아닙니다.
디지몬 카드게임 BT16 환경 속 피요몬덱, 지금부터 진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덱 소개]
BT11, BT13, 그리고 BT15에서 추가된 다수의 슈퍼레어 (SR) 카드들
이것이 반다이가 ‘완벽한 작은 새들’을 만들기 위해 선택한 재료였습니다.
하지만 반다이는 이 혼합물에 예정에 없던 추가 성분, 바로 X항체를 첨가해버립니다… (삽입곡 : 테마송 ON!)
[덱 구성]
🔍 핵심 카드 구성
- 레벨 3 (Lv3) – 총 11장
전통적인 피요몬 검색 카드들과 BT13 최민지 엔진용 피요몬이 주를 이룹니다.
초기 전개 및 덱 파츠 수급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 레벨 4 (Lv4) – 총 9장
메인 역할은 아니지만, 블로커, 길동무, 트래시 재활용 등의 효과를 제공하는 유틸리티성 카드들입니다.
또한 초기 피요몬들의 진화원 발동을 위한 조건으로도 중요합니다.
- 레벨 5 (Lv5) – 총 10장
이 덱의 핵심 콤보 대부분이 Lv5를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개인적으로 덱에서 가장 중요한 파트라고 생각합니다.
- 레벨 6 (Lv6) – 총 7장
이들의 대부분은 콤보 확장을 위해 사용됩니다.
- 테이머 (Tamer) – 총 6장
최민지와 소라 중심이며, 비율은 유동적입니다.
개인적으로 아키호의 디자인은 좋아하지만, 가루다몬X의 등장으로 인해 중복성이 있고, 메모리 수급이 안 되어 비추천입니다.
기용한다면 1장 정도, 그보다 아날로그 소년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 옵션 카드들 – 총 7장
트레이닝이나 메모리 부스트, 사랑의 쌍익, 제거용 옵션, X항체 옵션(오리지널 / 프로토폼) 등으로 구성됩니다.
- 사랑의 쌍익 : 테이머를 공짜로 등장키시고 소라의 효과와 연계할 수 있습니다
- 제거 옵션 : 디지몬 효과에 면역인 디지몬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 X-항체 (원종 또는 PF) : X-항체 원종은 공격 가능한 디지몬이 있어야 발동 가능합니다.
PF버전은 개인적으로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진격을 보유한 페닉스몬X에게 훨씬 효과적입니다
🧪 그 외 고려할 수 있는 카드들
- Lv3 웃코몬 (BT16/프로모)
초반 어그로 및 검색, 메모리 수급에 효과적입니다.
- Lv4 아큐라몬 (BT13)
등장 시 메타 성장기를 직접 제거할 수 있습니다
- Lv5 스컬그레이몬 (프로모)
자신의 조류 디지몬 또는 자신을 소멸시켜 상대 디지몬을 처리할 수 있는 강력한 콤보용 카드입니다.
- Lv6 주작몬 (BT8)
광역 필드 정리를 수행하면서, 필드에 남아 있는 소멸 시 트리거를 가진 피요몬 계열 디지몬들을 동시에 활성화합니다.
특히 레스트 상태나 공격을 마친 디지몬의 소멸 시 효과를 유도할 수 있어 유용합니다.
[플레이 스타일]
🕊️ 피요몬 덱 운영법 – “버드 미사일 전개”
“새를 새로 꺼내고, 꺼낸 새로 돌진해봅시다. 새의 공격!! 새가 죽었나요? 괜찮아요. 새로운 새를 꺼내면 되죠.”
🔸 초반 운영 (Early Game)
초반에는 상대 시큐리티를 갉아먹으면서 리소스를 모으는 흐름을 가져갑니다.
상대에게 압박을 느끼게 할 정도로만 견제하면서, 자신은 콤보를 위한 준비를 해둡니다.
디지몬이 소멸되는 것은 전혀 상관 없습니다.
오히려 그 삭제가 추후 전개에 도움이 됩니다.
이 시기에 BT11, BT15 피요몬은 파츠 검색을 위한 핵심 카드이며, BT13 피요몬은 검색 효과는 없지만 최민지 엔진의 중심축이 되어 상대에게 압박을 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엔진 #1: 최민지 " 가라! 피요몬!"
필요한 카드들: BT13 피요몬, 최민지, 그리고 아무 가루다몬이든 (X항체 제외)
이 엔진은 초반 전개 및 리소스 수급, 상대 압박을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최민지의 효과로 BT13 피요몬을 필드에 전개하거나, 코스트를 지불해서 등장하면 최민지를 다시 손으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후 가루다몬으로 진화하면 (어떤 가루다몬이든 상관 없습니다) 다양한 전개가 이어집니다:
- BT13 가루다몬: 최민지를 다시 필드에 전개
- BT15 가루다몬 ACE : 소라를 전개 → 소라 엔진 세팅
결과적으로 레벨5 가루다몬이 필드에 남고, 진화로 1장 드로우까지 얻습니다.
레벨4 디지몬은 대부분 피요몬의 진화원 효과 장착, 블로커, 또는 블래스트 진화를 위한 연결고리 역할을 합니다.
🔁 엔진 #2: 이 테이머는 무료로 계속 새를 던져줍니다
- 핵심 카드: 소라
- 키 카드들: BT15 어니몬, BT15 버드라몬, BT15 사랑의 쌍익, BT16 가루다몬 X
소라는 트래시에서 레드 디지몬을 손으로 되돌릴 때마다 발동됩니다.
이 효과는 주로 위 카드들의 효과로 발생합니다.
파츠가 더 필요한 초반에는 Lv3 피요몬을 통해 파츠를 더 찾거나, 최민지 엔진을 돌리거나, 가루다몬 X항체 콤보로 이어질 Lv5를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인 흐름입니다.
소라는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대응 가능합니다:
- 블랙버드라몬 : 돌진 + 길동무
- 버드라몬 : 블로커 혹은 블래스트 진화 세팅
- BT15 페닉스몬: 등장 시 필드 견제
🔥 콤보: 나와라! 만능 가루다몬 X항체 (모든 걸 다 할 수 있는건 아니지만요)
- 추천 타이밍: 상대의 시큐리티가 3 이하일 때
- 핵심 카드들 : 가루다몬 (이왕이면 ACE), 가루다몬 X항체, 소라
예전에는 BT11 아키호가 속공을 부여했지만, 이제는 가루다몬 X항체 효과로 스스로에게도 신속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가루다몬 X 콤보 흐름
1) 샐비지 효과 발동 → 트래쉬의 레드 디지몬 회수
2) 만약 진화원에 가루다몬이 있다면, 자신의 DP 이하인 상대 디지몬 1장 삭제
3) 대부분의 Lv4, 5 제거 가능
4) 블래스트 진화 연계
5) 샐비지 효과로 인한 소라 효과 발동 가능 → 조류 디지몬을 다시 플레이
6) 새로 등장한 새에게 속공 부여, 또는 본인에게 속공 부여
7) 다시 소라 효과로 가루다몬 또는 가루다몬 X 재등장
이 콤보를 가루다몬/가루다몬 X가 바닥날 때까지 반복
정리하자면, 트래시에서 자원을 순환시키고, 필드에 속공 새를 끊임없이 생성하며, 필드 정리와 압박을 동시에 수행합니다.
이게 바로 BT16 피요몬덱의 파워입니다.
🔥 페닉스몬 – 진정한 화력은 지금부터
페닉스몬 X항체는 전통적인 콤보 파츠는 아니지만, 덱의 전체적인 파워를 끌어올리는 핵심 서포터입니다.
특히 가루다몬 X의 진화원 효과와 함께 사용할 경우, 상대 시큐리티를 직접 트래시로 보내는 강력한 압박이 가능합니다.
또한 페닉스몬 X항체의 자체 효과로 추가 새를 소환할 수 있어, 필드에 새 디지몬을 이어 붙이며 전개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덱과는 달리, 이 덱에서는 레벨 6 디지몬이 게임을 끝내는 승리 플랜은 아니지만, 게임을 유리하게 이끄는 세팅과 강력한 필드 압박을 위한 도구로 활용됩니다.
특히 BT15 페닉스몬은 단독으로도 뛰어나지만, 페닉스몬 X항체와 함께 쓰면 필드를 제거하는 깔끔한 컨트롤 수단이 됩니다.
🌋 부활의 불꽃 – 불사조는 잿더미에서 다시 날아오른다
이 덱은 내성 효과가 적기 때문에 게임 중반부에 필드가 텅 비고, 육성 에어리어에도 디지몬이 없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절망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아래의 조건만 갖춰져 있다면 언제든지 필드를 복구하고 다시 공격을 이어갈 수 있는 콤보가 있습니다:
- 트래쉬에 버드 디지몬이 남아있을 것
- 손패에 소라 테이머와 사랑의 쌍익 옵션 카드가 있을 것
- 메모리 2 이상 보유
이 조건이 충족되면 사랑의 쌍익을 통해 소라를 필드에 전개하고, 트래시에서 버드를 회수 → 다시 전개 → 소라 효과 발동으로 이어지며 단숨에 필드 주도권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심지어 상대의 시큐리티가 얇을 경우, 이 루트로 게임을 끝낼 수도 있는 마무리 루트로도 활용 가능합니다.
✨ 이 덱의 진정한 강점은 소멸을 두려워하지 않는 전개력입니다.
새가 소멸되어도 다시 날아오르고, 시큐리티를 찌르고, 콤보를 계속 이어가는 불사조 같은 덱입니다.
[상성]
⚔️ 피요몬 덱 상성 분석 – 어떤 덱과 잘 맞고, 어떤 덱이 까다로울까?
✅ 유리한 매치업
피요몬 덱은 시간을 들여 전개를 준비해야 하는 덱이나, 소멸 효과 또는 DP 감소를 주력으로 하는 덱에게 강한 상성을 보입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이 덱은 빠른 공격과 전개력으로 상대의 템포를 뺏는 데 능하며, 디지몬이 소멸되어도 트래시에서 다시 활용할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오히려 소멸은 하나의 기회가 됩니다.
"죽음은 단지 또 다른 콤보의 시작일 뿐."
또한, 속공 효과로 전개된 새로운 조류 디지몬은 기존의 디지몬에게 적용된 효과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단, 지속 효과나 필드 전역 효과는 예외), 상대 입장에선 내 디지몬을 지우는 게 큰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 불리한 매치업
아래 유형의 덱은 피요몬 덱에게 상대적으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 락덱: 디지몬의 공격/진화를 막아 흐름을 끊습니다.
- 필드 전체를 견제하는 덱 (루인모드, 래피드몬 X) : 전개된 디지몬을 한번에 처리하는 능력을 가집니다.
- 바운스덱: 디지몬을 패나 덱, 시큐리티로 되돌리는 방식으로 트래시에 가지 않게 하여, 콤보 재활용을 차단합니다.
- 공격유도 덱 (예: 타이런트카부테리몬) : 공격으로 흐름을 제어하고 메모리를 벌어가는 덱에게도 불리합니다.
이처럼 버드가 자유롭게 트래쉬로 가거나 공격할 수 없게 만드는 덱은 피요몬덱의 흐름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 주의해야 할 매치업
🧬 황제드라몬
큰 진화탑을 쌓으려고 하면, 우리 디지몬이 공격을 하지 못하는 상태로 묶여버릴 수 있습니다.
특히, 진화원 효과를 사용하지 못하고 남아 있으면 새로운 조류를 전개하기 어려워지는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BT16 황제드라몬: 드래곤 모드는 효과로 디지몬이 등장할 때 진화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소라 엔진 전개 중 예기치 않은 반격을 당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파티션 효과로 인해 상대 필드가 정리하기 어려운 형태가 되기도 하니 주의하세요.
🌀 미라쥬가오가몬
이 덱은 서치, 드로우, 트래쉬 회수, 테이머 되돌리기 등으로 손패를 많이 늘립니다.
미라쥬 계열 덱은 상대의 손패를 공격 자원으로 삼는 구조이므로, 효과로 디지몬을 전개해 손패를 줄이는 플레이로 대응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앞으로의 전망]
현재로서는 반다이가 이 덱을 제한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유저들이 조심해서 플레이하면 충분히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가장 가능성이 있는 제한 후보는 가루다몬 X항체 정도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제한이 없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총평
피요몬 덱은 단순 러시 덱이 아닌, 다양한 엔진과 재활용 콤보를 통해 필드를 계속 유지하고 압박하는 고급 전략형 러시 덱입니다.
메타에 따라 유불리가 갈릴 수 있지만, 숙련도가 쌓이면 대부분의 덱과 호각으로 싸울 수 있습니다.
[마무리 : 디지몬 카드게임 페닉스몬 덱, 지금이 가장 재미있는 순간입니다]
BT16 환경 속에서 페닉스몬 덱은 연결되는 다양한 콤보, 창의적인 전개, 그리고 무엇보다 새들이 터질 때의 짜릿한 플레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어떤 카드를 회수하고, 언제 공격하고, 어떤 타이밍에 전개할지 고민하는 요소들이 많지만, 그렇기 때문에 이 덱은 배우는 재미와 숙련할수록 느껴지는 손맛이 굉장히 뛰어납니다.
만약 당신이 유희왕의 염왕 덱을 좋아했다면, 이 덱은 그 감성을 디지몬 카드게임에서 그대로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특히 요즘 디지몬 카드 디자인은 전략성과 재미를 동시에 잡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년 전부터 천천히 페닉스몬 덱을 준비해왔고, 지금 이 BT16 시점에 이렇게 완성도 있는 형태로 등장한 것이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앞으로 피요몬 X항체와 같은 신규 서포트 카드가 나와주길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반다이, 바알몬 X항체처럼 만들어 주실 수 있잖아요?)
당분간은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티라노몬을 포함한 공룡 디지몬 덱에도 관심을 가져볼 계획입니다.
하지만 페닉스 덱은 여전히 가장 열정적인 테마 중 하나로 남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덱의 개발과 테스트를 함께한 로컬 디지몬 카드게임 커뮤니티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디지털 게이트가 열리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덱의 테마에 영감을 준 홀로라이브의 타카나시 키아라 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페닉스 덱에 딱 어울리는, 저의 영원한 최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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