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카드게임 신규 테마 부스터팩 EX6 인퍼널 어센션에는 마스테몬, 디아블로몬, 라그나로드몬 등의 다양한 테마들의 신규 지원 카드가 발매되었다.
물론, 기존 테마에 대한 지원 뿐만 아니라 신규 테마 또한 포함되어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테마는 디지털 세계의 주요 세력 중 하나인 7대 마왕을 꼽을 수 있겠다.
이번에 새로운 기믹을 받은 7대 마왕은 EX6 환경에서도 티어권에 안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번에는 7대 마왕덱으로 PECO Regional대회 4강에 안착한 Eddie의 칼럼을 가져와봤다
[들어가기 전]
안녕하세요!
저는 Eddie라고 합니다.
최근 PECO에서 주최한 온라인 Regional 대회(107명 참가)에서 Top 4에 들었습니다.
우선, 이번에 새로운 티어 0 덱인 ‘7대 마왕’에 대한 글을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digimonmeta 스태프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덱 구성]
- 디지타마
[EX6-006] 대죄의 문 x 4
- 디지몬
[ST12-12] 시스터몬 블랑 x 4
[EX6-018] 루체몬 x 4
[BT13-081] 포큐파몬 x 2
[BT7-111] 루체몬: 폴다운 모드 x 1
[EX6-054] 루체몬 폴다운 모드 x 3
[BT12-085] 베르제브몬 X항체 x 1
[BT13-088] 벨페몬: 슬립 모드 x 2
[BT13-091] 벨페몬: 레이지 모드 x 1
[BT15-081] 리바이어몬 X항체 x 1
[EX5-063] 리바이어몬 x 2
[EX6-060] 벨페몬 레이지 모드 x 1
[EX6-056] 베르제브몬 x 4
[EX6-061] 리바이어몬 x 1
[EX6-058] 마왕몬 x 4
[EX6-057] 리리스몬 x 1
[EX4-074] 샤인그레이몬: 루인모드 x 2
[EX6-073] 오그도몬 x 2
- 테이머
[BT8-094] 디지몬 카이저 x 2
- 옵션 카드
[ST14-12] 견원의 흉탄 x 3
[BT7-107] 어둠으로부터 부르는 소리 x 1
[BT12-110] 세븐스 ・ 풀 ・ 클러스터 x 1
[BT15-100] 세븐스 ・ 라이트닝 x 1
[EX5-069] 로스트룸 x 2
[EX6-069] 칠대마왕강림 x 4
저에게 있어 이 덱 리스트는 현재 메타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용되는 주요 카드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루체몬 카오스 모드 (BT7)
이 카드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때때로 상대의 메모리 보정 테이머나 조그레스를 지원하는 테이머를 제거해야 할 필요가 있거나, 혹은 큰 디지몬을 소멸시키고 나서 또 다른 7대 마왕으로 진화할 필요가 있을 때 정말 유용합니다.
- 리리스몬 (EX6)
솔직히 과소평가받고 있는 카드입니다.
일부 매치업에서는 이 카드가 핵심이 될 수 있으며, 특히 이 덱에게 가장 큰 위협이 되는 워매몬 상대로는 정말 중요합니다.
- 리바이어몬 (EX6)
필드를 적절히 구성할 수 있다면 특정 턴에는 정말 강력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조그레스를 지원하는 테이머나 효과로 등장하는 강력한 디지몬을 상대로 전설적인 활약을 보여줍니다.
- 베르제브몬 / 마왕몬 (EX6)
4장씩 채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덱 파기 엔진으로도 훌륭하고, 메인 효과도 매우 뛰어납니다.
- 리바이어몬 (EX05)
미러 매치에서 로스트룸이나 7대 마왕 강림과 함께 조합하면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그렇게 하면 상대가 효과로 오그도몬을 등장시키지 못하게 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현재 메타 덱의 약 80%를 상대로도 매우 강력한 카드입니다.
- 벨페몬 슬립 모드
오그도몬을 출현시키기 전 마지막 턴을 준비하는 데 있어 최고의 카드 중 하나입니다.
- 루체몬: 폴다운 모드 (EX06)
OP입니다.
폴다운 모드의 턴마다 발동하는 효과는 정말 말도 안 되게 강력하고, 루체몬의 두 가지 효과 모두 정말 좋습니다.
선공 혹은 2턴 차에 소환하면 대부분의 덱이 제거하기 굉장히 어렵습니다.
- 7대 마왕 강림
전반적으로 매우 훌륭한 카드이며, 특히 녹색 덱이나 돌진처럼 전투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플레이 스타일에 강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그 외의 7대 마왕 관련 카드들도 대죄의 문 효과를 위해 이름이 각각 다르다는 점에서 반드시 채용해야 하는 카드들입니다.
물론 상황에 따라 실제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 어둠으로부터 부르는 소리
필수 카드입니다. 7대 마왕의 '서로의 턴'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고, 포큐파몬이나 루인 모드를 패로 회수할 수 있습니다.
- 포큐파몬
필수 카드입니다.
메타 성장기에 대응할 수 있고, 루체몬 레벨 3을 제거할 수 있어 미러 매치 초반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 디지몬 카이저
워매몬, 적하이브리드, 황백신, 청아머와 같은 강력한 초반 덱들의 템포를 늦출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한 이 덱의 패가 고갈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드로우 엔진 역할도 하며, 상황에 따라 가장 적절한 카드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해주는 다양한 옵션을 제공합니다.
- 견원의 흉탄
무난한 제거 카드입니다.
BT16 파일드라몬을 상대로 시큐리티에서 나오면 위험할 수도 있지만, 트래시의 카드를 순환시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카드입니다.
- 샤인그레이몬: 루인모드
가능하다면 2장 채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현재는 주요 환경 게임을 파괴하는 수준으로 강력하고, 마지막 턴에 나오는 메타 성장기 계열의 디지몬도 삭제할 수 있습니다.
- 오그도몬
개인적으로는 2장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잊지 마셔야 할 점은, 오그도몬을 등장시키지 않고도, 진화시켜 사용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다음은 플레이 스타일이나 테크 카드로 고려해 볼 수 있는 카드들입니다
- 데스 슬링거
- 미스트 메모리 부스트
- 오메가몬: 머시풀 모드
- BT3 마스테몬
- BT2 매튜
- EX6 발바몬 : 이 카드는 솔직히 "음..." 정도입니다.
[운영]
- 플레이스타일과 콤보
- 루체몬
이 카드가 등장할 때, Lv.5 이하의 자신의 디지몬이 없다면, 지불하는 등장 코스트 -5.
【자신의 메인 페이즈 개시 시】【등장 시】 자신의 덱 위에서부터 3장 오픈한다.
그중 특징으로 「천사형」/「대천사형」/「3대천사」/「7대마왕」을 가진 카드 1장을 패에 추가한다. 나머지는 파기한다.
【자신의 턴 종료 시】[턴에 1회] Lv.6의 자신의 디지몬 1마리를 자신의 시큐리티의 위에 놓는 것으로,
이 디지몬을 트래시의 「루체몬: 폴다운 모드」로 코스트를 지불하지 않고 진화시킬 수 있다.
- 루체몬 폴다운 모드
〔진화〕 「루체몬」 : 코스트 6
【등장 시】【진화 시】 상대는 상대의 디지몬/테이머 1마리를 소멸시킬 수 있다. 이 효과로 소멸되지 않았다면,
상대의 시큐리티를 위에서부터 1장 파기하고, 《리커버리 +1 《덱》》
【서로의 턴】 이 디지몬이 배틀 에어리어를 벗어날 때, 이 디지몬의 진화원이나 자신의 트래시의 「루체몬」1장을 덱 아래로 되돌리는 것으로,
자신의 트래시에서, 「루체몬:사탄 모드」나 특징으로 「7대 마왕」을 가진 Lv.6의 디지몬 카드 1장을 코스트를 지불하지 않고 등장할 수 있다.
플레이스타일 자체는 사실 꽤 기본적입니다.
가능한 한 빨리 트래시를 쌓고, 매치업과 게임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7대 마왕 덱은 선택지가 정말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이 덱의 가장 대표적인 "콤보"는 루체몬을 활용한 콤보입니다.
코스트를 감소시켜 아무 7대 마왕 디지몬을 온플레이한 다음, 루체몬을 이어서 등장시키면, 등장 시 효과로 그 7대 마왕 디지몬을 시큐리티 최상단으로 보낼 수 있고, 이어서 해당 디지몬이 ‘서로의 턴’ 효과를 갖고 있다면 그 효과를 즉시 발동시킬 수 있습니다.
이후, 해당 디지몬을 루체몬 폴다운 모드로 진화시키는 것이 가능합니다.
(단, EX6 루체몬 폴다운 모드만 진화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하면 상대의 다음 턴에 매우 강력한 필드 셋업이 갖춰지게 됩니다.
또한, 루인 모드를 순환시키는 것도 필드를 제어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이때 견원의 흉탄이나 어둠으로부터 부르는 소리 같은 카드들을 활용해 트래시에서 루인 모드를 다시 회수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기억하셔야 할 점은, 루체몬: 폴다운 모드로부터 모든 7대 마왕 디지몬으로 진화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단순한 사실을 많은 분들이 종종 잊곤 하십니다.
- 핵심 메커니즘
대죄의 문 아래에 서로 다른 이름의 디지몬 카드가 5장 이상 모이면, 대죄의 문의 효과를 사용하여 7대 마왕 디지몬들을 코스트를 3 또는 4 감소한 상태로 등장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효과는 한 번뿐만 아니라 두 번, 세 번까지도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기본 코스트에서 3, 4, 6, 7, 9, 10, 11, 12만큼 코스트를 줄여서 디지몬을 등장시킬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건 매우 중요한 전략적 요소로, 상대의 메모리를 1로 넘기는, 즉 이른바 '초킹(Choking) / 1코컨' 전략을 사용하는 데 핵심이 됩니다.
- 멀리건
굉장히 간단합니다. 적은 코스트를 사용하며 게임을 시작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며, 가능하다면 시스터몬 블랑이나 루체몬이 가장 좋습니다.
다만, 포큐파몬이나 디지몬 카이저로만 시작해도 어느 정도는 괜찮습니다.
단, 상대도 7대 마왕 덱일 경우, 고 코스트의 디지몬들만 있는 패를 유지해도 괜찮습니다.
[매치업]
저는 제 덱이 대부분의 매치업에 대해 준비가 잘 되어 있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적하이브리드와 워매몬 상대로는 약간 두려움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 간단히 대회에서의 참가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
- 스위스
1라운드 vs 워매몬 (2-0)
이 매치업에서는 디지몬 카이저가 핵심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마왕몬이 초반에 상대의 작은 디지몬들을 막아주며 저를 방어해 주었습니다.
2라운드 vs 미라쥬가오가몬 (2-0)
상대는 제대로 게임을 풀 수 없었습니다.
저는 러시로 상대의 시큐리티를 공격하지 않으면서, 시큐리티에 있을지 모르는 테이머나 옵션을 회피함으로써 미라쥬의 전개를 늦추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가능한 한 드로우를 줄이려고 했고, 패가 6장을 넘지 않도록 조심했습니다.
3라운드 vs 7대 마왕 미러 전 (1-2)
스위스 라운드에서 유일하게 패배한 라운드입니다.
1세트는 루체몬 덕분에 이겼고, 포큐파몬이 상대 루체몬을 제거해 주며 큰 역할을 했습니다.
2세트는 손에 X항체 7대 마왕들만 잡혀 패가 풀리지 않는 게임이었고, 3세트는 조금 더 접전이었지만, 상대는 마왕몬을 들고 있었고 저는 EX5 리바이어몬만 있었기 때문에 상대가 유리하게 가져갔습니다.
어느 정도 운이 따르지 않았던 부분도 있었지만, 상대방이 아주 잘 플레이하셨습니다.
4라운드 vs 워매몬 (2-0)
더블 마왕몬이 MVP였습니다.
그리고 상대는 치쿠리몬을 한 장도 꺼내지 못했습니다
5라운드 vs 황아머백신 (2-0)
1세트에서 상대는 느리게 시작했고, 가장 큰 위협은 테이머 리키를 5장이나 사용했다는 점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오그도몬의 폭발력이 줄어들었고, 필로몬도 위협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루인 모드 덕분에 필로몬을 제거하고 필드를 장악하기 시작하자, 상대는 첫 게임을 기권했습니다.
2세트에서는 상대가 2 턴에 매그너몬 X로 시작했지만, 시큐리티 제거를 위한 자원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벨페몬: 슬립 모드를 내보냈고, 그 덕분에 다음 턴에 매그너몬 X를 필드에서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
6라운드 vs 황제드라몬 (1-1)
정말 비극적인 경기였습니다. 제가 오그도몬을 등장시키려던 순간, 외부 환경으로 인해 게임을 속행할 수 없었고, 첫 라운드는 결국 기권패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EX6 리바이어몬과 루인 모드를 활용해 최대한 빠르게 2게임을 따내려 했지만, 1게임만 승리하는 데에 그쳐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7라운드 vs 황제드라몬 (2-0)
전반적으로 이전 경기와 비슷했습니다. EX6 리바이어몬, 루인 모드, 그리고 베르제브몬이 핵심이었습니다.
주의해야 했던 부분은, 상대 필드에 드래곤 모드가 있을 때는 절대 오그도몬을 효과로 등장시키면 안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효과로 디지몬을 출현시키는 순간, 상대가 파이터 모드로 진화하면서 제 오그도몬을 필드 밖으로 보내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BT16 파일드라몬이 저를 두 번째로 공격했을 때, 시큐리티에서 견원의 흉탄이 오픈되어서 상대가 두 번 더 공격할 수 있었던 순간은 굉장히 무서웠지만, 저는 그 위기를 간신히 버텨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루체몬 카오스 모드 2장이 모두 결정적인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 토너먼트
Top 8: 워매몬 (2-1)
1세트: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상대가 말 그대로 4분 만에 저를 이겼습니다.
2세트: 상대가 성장기 디지몬이 부족해서, 경기 내내 필드 컨트롤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베누스몬이 위협이었는데, 이 디지몬 때문에 오그도몬의 효과를 발동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필드에 있는 레벨 5 디지몬들을 모두 제거하는 것이 정말 중요했습니다.
3세트: 정말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상대는 치쿠리몬을 등장시키기로 결정했고 (이게 사실상 7대 마왕 상대로 가장 좋은 대응 방식이긴 합니다), 다행히도 저는 포큐파몬 + 리리스몬을 이용해 이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 두 카드는 워매몬 덱 상대로 최고의 카드 조합입니다.
이 초반 전개 이후, 저는 2 턴 연속으로 루체몬 콤보를 전개할 수 있었고,
루인 모드를 통해 필드에 -10000 DP 디버프를 뿌리면서 결국 게임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Top 4: 두프트몬 X (1-2)
1세트: 상대가 성장기 진화를 한 턴 지연했고, 육성 에어리어에서도 이동하는 타이밍이 늦어졌는데, 이 덕분에 저는 필드를 세팅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벌 수 있었습니다.
루체몬 콤보를 두 턴 연속으로 성공시키면서, 상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2세트: 이번에는 리바이어몬 한 장밖에 자원이 없어서 필드 컨트롤에는 어느 정도 성공했지만, 덱을 파기하는 효과나 '서로의 턴' 효과가 없어서 대죄의 문 세팅이 부족했습니다.
그래도 경기를 어느 정도 유지할 수 있었고, 상대는 덱에 카드가 4장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상대는 오버플로우 3이라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12000DP로 시큐리티 공격을 감행했는데, 시큐리티에서는 에서 슬립 모드가 나와서 생존할 수 있었고, 결국 상대는 쿼츠몬을 올리며 게임을 마무리했습니다.
3세트: 거의 1인 게임이었습니다.
상대는 2 턴 만에 트레이닝을 4장 깔면서, 제 필드를 쉽게 레스트 시키고 전투로 소멸시킬 수 있는 셋업을 완성했습니다.
저는 초반에 베르제브몬으로 먼저 공격해보려 했습니다. 왜냐하면 오그도몬이 나왔을 때 상대 필드에 디지몬/테이머가 잔뜩 있을 것이라는 걸 예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큐리티 체크에서 12000DP 디지몬이 떠서 베르제브몬이 소멸했고, 이후 경기가 훨씬 더 어려워졌습니다.
이때 7대 마왕 강림이 있었다면 정말 좋았을 텐데, 7대 마왕이 소멸된 후 그 효과로 무언가를 다시 등장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타깝게도, 이번 세트에서는 그 카드를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마치며]
이 덱에 대한 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주신 Digimon Card Meta 팀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당연히, 여러 매치업을 함께 테스트해 준 제 친구 Agustin과 Fran, 룰에 대해 많은 조언을 준 Nico, 루인 모드 2장 채용 팁을 알려준 Brian, 그리고 카나리아 제도 최고의 커뮤니티인 Lanzarote 디지몬 TCG 커뮤니티 ‘Los Puretas Elegidos’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곧 다시 뵙겠습니다.
Eddie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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